올초 계획했던 많은 일은 잘 마무리되셨는지요?
대자인은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2015년 또한 무탈하게 한해를 잘 보내고 있습니다.
간판도 잘 보이지 않는 한의원을 어떻게 알고
이렇게 찾아오시는 분들이 많냐며 오히려 고객님들께서 물어볼 정도이지요.
저희가 생각해도 참 희한한일입니다.
드셔본 분이 다시 찾는 대자인 공진단
대자인에 오시는 분들의 대부분이 지인의 소개로 오십니다.
친구가 친구를 소개하고, 아내가 남편을 소개하고, 동료를 소개하는 등
다녀가신 분들의 입소문이야 말로 저희 대자인한의원이
이렇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켜낸 원동력입니다.
또한 공진단을 드셔본 분들이 다시 찾아주셔서
참으로 감사할 따름입니다.
제약회사나 다른 곳의 공진단을 드셔본 분들이
별 효과를 보지 못하셨다가
저희 공진단을 드시고는 "확실히 다르다"라고
말씀해주시니 정말 보람되고 행복할 뿐입니다.
대자인 공진단은 뭐가 다른가?
이쯤에서 의문이 듭니다.
"대자인 공진단은 뭐가 다르길래 찾는 그렇게 많은 분들이 찾으실까?"
"뭐 특별한 것이라도 들어가나?" "가격이 싼가?"
모두 아닙니다.
특별한 것이 들어가기는 커녕 오히려 기본에 충실한 공진단일 뿐입니다.
본질, 그 이상의 것!
공진단의 효능은 사향의 함량과 품질에서 결정됩니다.
원방 공진단의 경우 1환당 100mg의 사향이 들어가고 50환의 경우 500mg의 사향이 들어갑니다.
공진단 가격은 사향의 함량에 따라 가격이 완전히 달라지므로
공진단 구입시 사향 함량을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직접 공진단을 만들지 않는 이상,
만들어진 공진단만 보고 사향 함량을 확인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럴듯하게 금박 씌워놓고 포장해놓으면 겉모양으로는 전혀 구분되지 않습니다.
또한 먹어본다해도 웬만한 전문가도 사향 함량을 구별하기 어렵습니다.
즉, 마음만 먹는다면 얼마든지 사향 함량을 속여 저렴한 가격에 판매가 가능하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손으로 직접 빚어내기로 했습니다.
미리 만들어 놓으면 사향의 방향성이 날아가 공진단의 효능이 떨어지게 되므로
대자인에서는 주문과 동시에 한알 한알 김래영 원장이 직접 빚어내고 있습니다.
조금 번거롭더라도,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그것이 한의사로서, 한의원으로서 해야 할 본질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을 보하는 약,
보약(補藥)을 짓는데 있어 사람보다 더 귀한 것은 없습니다.
조금 더 이익을 보고자하는 마음이 앞선다면,
그것은 의사가 아닌 장사꾼에 지나지 않을 것입니다.
압구정 대자인한의원은 바른 약재, 바름 마음, 바른 정성을 담아 바르게 보약을 짓겠습니다.
공진단 빚은 이야기는 사진으로 남겨 저희 공식 블로그에 올리고 있으며,
원하시는 분께서는 사향 개봉부터, 약재 배합, 반죽, 포장까지
고객님께서 보시는 앞에서 전과정을 보여드리는 공개 제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대자인 공식 블로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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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인의 약속3가지
1. 식약처 인증을 거친 정식 사향과 녹용 분골 부위 등 좋은 약재만을 고집하겠습니다.
2. 사향과 약재의 정확한 함량을 정확히 지키겠습니다.
3. 남의 손을 빌리지 않겠습니다. 김래영 원장이 직접 계량, 반죽하여 직접 빚어내겠습니다.
전화: 02- 544- 7375
